[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10월, 11월 두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체험 지원 프로그램인 ‘2018년 2학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박물관의 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이다.

참가모집은 9월 19일부터 9월 28일까지 업무포털/자료집계 시스템으로 접수한다. 관내 초등학교 6개교가 참여할 수 있다.

정규남 관장은 “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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