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 생활지도 업무 담당교사(고, 특수, 각종학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2학기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진행한다.

행사는 학생생활지도, 학교폭력 및 안전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교와 교육청간 업무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청 여인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하반기 학생생활지도의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현장과 교육청 간 효율적 업무연계를 통한 현장중심의 전략을 마련하여 행복한 학교를 이루어 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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