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제3차 임시회... 광역의원 후원회 금지 헌법소원 동참 건의 등 처리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4일 지방의원 월정수당 제도 개선 등을 건의키로 뜻을 모았다.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 등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제3차 임시회를 열고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안을 협의했다.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지방의원 월정수당 제도 개선 건의를 비롯해 ▲10년 공공임대주택 조기분양 및 적정분양가격 산정 촉구 ▲광역지방의원 후원회 금지에 대한 헌법소원청구 동참 건의 ▲지역인재할당제 민간기업(10대그룹)으로의 확대 건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방법 개선 및 지방대학 육성 건의 등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