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연정국악원서…많은 인기로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국악 판소리계의 아이돌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이 대전에 온다.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은 다음 달 2일 큰 마당에서 젊은 남성 소리꾼 3인방이 펼치는 세 가지 색의 매력적인 공연 삼인삼색의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김준수, 유태평양, 고영열은 국악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명창으로, KBS 불후의 명곡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으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 예매는 시립 연정 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또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연정 국악원(042-270-850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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