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일 테미창작센터서…자신의 미래 그려낸 자화상 전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인생의 에피소드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사업인 2018 지역 연계 프로그램 아지트(AGI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결과 보고전을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대전 테미 예술 창작 센터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결과 보고전에서는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 층의 참여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서로의 생각과 지난 삶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표현한 아크릴 회화 작품과 찬란한 나의 미래 인생을 그려낸 자화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 창작 센터 홈페이지(www.temi.or.kr)에서 확인하거나, 테미 창작팀(042-253-9810~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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