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이활 전 중앙당 사무총장실 보좌역이 임명됐다.

한국당 중앙당은 최근 정기인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 처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2001년 한나라당 공채 7기로 당료 생활을 시작한 뒤, 국회 부의장실 비서관, 국회정책연구위원, 정책위의장실 보좌역,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한편, 조창수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여의도연구원 연구지원 실장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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