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영 농협 하나로 마트 앞서…응급 처치 후 병원 이송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에서 승용차가 시내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 시내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7명이 다쳤다.

7일 대전 소방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쯤 중구 안영동 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승용차가 시내 버스 승장강으로 돌진해 시내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 3명이 중상을 입고, 4명이 경상을 입어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대전 소방은 각종 차량 13대와 35명의 구급 대원 등을 현장에 출동시켜 인명 구조와 사고를 수습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