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서…관객 참여형 공연 기대 모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문화 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 수행 단체인 포텐아트컴퍼니가 이달 22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대강당에서 서울 와이즈 발레단과 교류 공연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를 진행한다.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는 발레와 탭댄스, 비보잉 등 다양한 춤과 코믹 연기가 가미된 넌버벌 댄스컬로 관객이 주인공이 되고, 관객의 호응과 반응에 따라 공연의 결과가 달라지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 외에도 이달 29일 타악 그룹 판타지와 전통 예술단 혼_ 영.혼, 올 9월 중 대전 아트 오케스트라와 극단 아신 아트 컴퍼니의 공연이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포텐아트컴퍼니(010-2798-1351)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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