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시설 보수 공사 등…기존·신규 회원 20·27일 현장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시설 관리 공단이 노후 시설 보수 공사와 수영장 물 교체를 위해 다음 달 10일부터 30일까지 용운 국제 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차장 차선 정비 공사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수영장 물 전면 교체와 수위 조절판 보강, 수조 청소 등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 10월 재개장에 따라 강습 프로그램 회원 등록은 기존 회원은 다음 달 20일, 신규 회원은 다음 달 27일을 기점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접수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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