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7일 숲 속 공연장서…공연 2시간 전부터 셔틀 버스 운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보문산 숲 속 공연장에서 숲 속의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국악, 팝의 향연으로 펼치는 것은 물론, 매회 공연 시작 30분 전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시민이 불편함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2시간 전부터 중구청역 1번 출구에서 보문산 숲 속 공연장까지 순환하는 셔틀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