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115곳서…검사 완료 46곳서는 불검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보건 환경 연구원이 먹는 물 공동 시설을 포함한 대전시 민방위 비상 급수 115곳 가량의 음용 시설에서 A형 간염과 장염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은 시 비상대비과, 자치구와 협력해 민방위 비상 급수 시설의 온도가 올라가는 3분기에 집중적으로 A형 간염과 수인성 질환 장염 바이러스 5종의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46곳 시설에서는 수인성 질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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