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본원 정근모 홀서…세계 최초 AI 월드컵 2018도 열려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KAIST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 본원 학술 문화관 정근모 홀에서 KAIST 국제 인공 지능(AI)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과 대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전문가를 초빙해 기조 연설, 단기 집중 강좌, 패널 토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AI의 기술적 이해와 알고리즘 개발 방법, 미래의 AI 기술 전망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같은 기간 AI 월드컵 2018을 개최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제1회 국제 인공 지능 축구 대회로 AI 축구, AI 경기 해설, AI 기자 등 모두 3개 종목으로 구별해 진행한다.

AI 기술 워크숍은 이달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iworldcu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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