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CT 센터서 시상식…수상작 후속 지원 연계 추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7일 대전 CT 센터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지역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한 올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진유선 참가자의 '충전식 무선 냉열 조리판'이 수상했으며, 진유선 참가자에게는 아이디어 개발과 창업 지원을 위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 밖에 우수상 수상자 2개 팀에는 각각 200만원씩, 장려상 10개 팀에는 각각 50만원씩 상금을 수여했다.

진흥원은 수상 작품의 사업화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성숙시킬 수 있는 후속 지원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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