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일환…11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공공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사업의하나로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문화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강좌는 북 아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놀이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올 9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7차례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생 접수는 이달 11일부터 한밭 도서관 홈페이지(www.hanbatlibrary.kr)에서 선착순 접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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