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정부청사역에서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청 및 대전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대비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 ▲풍수해보험 설명서 등에 관한 홍보물과 자체 제작한 부채, 호루라기를 배부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또 행사 후에는 지역 내 그늘막 쉼터 11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에 장시간 노출시 건강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폭염주의보 발령 시 될 수 있는 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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