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5일 서울서…행사 기간 하루 2차례 시연 행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8 기능 종목 국가 무형 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 문화 - 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 無形共感이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동덕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 무형 문화재 보유자 4명과 전승자 7명 등이 참여해 모두 20점 가량의 작품을 전시한다.

시연 행사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와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무형 문화재의 작업 공간인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국가 무형 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 무형공감은 문화 유산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관람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문화 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담은 1일 1회, 체험 행사는 1일 2회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한국 문화재 재단 홈페이지(www.chf.or.kr) 또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 예약 후 방문하는 참가자에게는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문화재 재단 공예진흥팀(02-3011-21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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