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30명…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청소년 위캔 센터가 다음 달 1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 15회기 동안 가족 문화 예술 활동 프로그램인 시장과 소통하는 놀이터 시소노리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참가 가족을 모집할 계획이다. 나만의  패션 조끼 제작, 시장을 주제로 한 대형 걸개 그림 제작, 장화 리폼, 시장 인문학 강의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문화 재단의 꿈다락 토요 문화 학교 사업에 지원을 받아 무료며, 평소에 힘들었던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아이에게는 낯설게만 느껴지던 시장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222-0960)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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