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방과후학교 외부 청렴도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컨설팅에는 동부 지역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위탁운영자 및 위탁업체 등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컨설팅에서 각 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위탁운영자에게 전반적인 운영 방안 및 위·수탁 계약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부패·공익·부정수급 신고 및 방과후학교 부조리신고센터를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방과후학교가 활성화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