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분관서 어린이·가족 대상…선착순·신청자 마감 때까지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박물관이 여름 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관인 시립 박물관에서는 여름 방학 역사 문화 교실 '조선 별순검 사라진 그들을 찾아라', 분관인 대전 선사 박물관에서는 여름 어린이 박물관 학교 '전통 공예 따라잡기 : 자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조선 별순검 사라진 그들을 찾아라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2~3일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전통 공예 따라잡기 자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달 27~ 28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조선 별순검 프로그램의 신청은 18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자수 프로그램은 이달 17일부터 모두 60가족이 마감될 때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614, 862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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