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법동초서…역학 조사, 대책 협의회 개최 등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8일 대덕구 법동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법동초 학생 50명 가량이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영양사가 대덕구에 상황을 신고한 뒤 식중독 원인·역학 조사반이 현장에 출동해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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