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시청서…결혼 이민자 시청 참여 확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7일 시청 화합실에서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문화 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추진 성과와 하반기 현안 사업 발전 방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다문화 가족 지원 협의회,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 운영 위원회 등에 결혼 이민자 참여를 활성화 하고 있다.

또 결혼 이민자 11개 나라 13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6명으로 다문화 가족 대표자회를 구성, 다양한 의견을 수렴으로 다문화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결혼 이민자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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