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8월 17일까지…한문 기록·전통 예절 등 프로그램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여름 방학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충효 교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충효 교실은 명심보감, 사자소학 등 우리 선조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한문 기록과 전통 예절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선비의 학문과 실천 덕목을 익히고 충효 정신 함양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배움터 5곳은 회덕향교(042-625-5565), 진잠향교(042-543-1811), 남간사유회(042-257-7693), 성균관유도회 대전시 본부(042-861-3928), 도산서원(042-486-7771)에서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움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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