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비상 급수 상황실 운영…불편 사항 발생 때 원 스톱 처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상수도 사업 본부가 여름철 풍수해, 가뭄, 폭염 등 각종 위급 상황에도 원활한 수돗물을 공급 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말까지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비상 급수 상황실은 상수도 사업 본부와 산하 5개 지역 사업소에서 수도관 파손 등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급수 중단, 수질 불량 등 시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원 스톱으로 처리 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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