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21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의원 특강은 대전대가 주관하고 ICT융합협의회와 LINC+사업단에서 공동 주최한 ‘희망미래 TALK SHOW’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젊은이에게는 희망을! 기업에게는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산업계와 기업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자 근간은 ICT”라며 “ICT는 4차산업혁명과 함께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남북한교류협력을 통해 북한의 우수한 인재들과 소프트웨어, 대한민국의 고도화된 경영기법이나 자본들과 함께 협업하면 더욱더 발전할 수 있고 이와함께 벤처기업과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드넓은 광야가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4차산업혁명과 남북교류협력시대와 함께 ICT는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라며 “남북한교류협력시대에 맞춰 대전에 있는 ICT 관련 벤처기업, 스타트업들이 그런 비전을 갖고 4차 산업혁명과 남북교류협력 시대에 함께 발전하도록 정책적으로나 예산적자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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