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차량 차고지, 농수산물시장 등 방문... 19일부터 업무보고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는 18일 새벽 중구 중촌동 환경차량 차고지를 다시 찾았다.

중촌동 환경차량 차고지는 허 당선자가 지난달 31일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곳이다.

당시 허 당선자는 지방선거 승리 후 차고지를 다시 찾겠다고 약속했었다.

허 당선자는 차고지를 찾은 뒤 오정동·노은동농수산물시장, 대전역과 인근 새벽시장 등을 잇따라 찾아가 당선 인사를 했다.

허 당선자는 선거일 이튿날인 지난 14일부터 대전지역 각지를 찾아다니며 당선인사를 한 바 있다.

한편 허 당선자는 이날 오후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한 뒤 19일부터 본격적인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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