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48시간 무박 연속유세에 돌입한다.

권 후보는 11·12일 ‘무박 2일 연속 선거유세’를 펼치겠다고 10일 밝혔다.

남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것이 권 후보의 각오다.

권 후보는 "48시간 동안 연속 유세를 통해 유성구민들을 만나서 권영진의 5대공약과 살기 좋은 유성구 만들기 정책을 설명하려 한다"며 "유성구민들이 21세기 문화구청장과 살기 좋은 유성구 만들기라는 저의 슬로건에 관심을 표하시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정책에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 주신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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