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여권발급업무 개시 10주년을 맞이해 친근감이 느껴지는 여권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권 안내판과 여권 새소식란’을 제작․비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권 안내판’에는 여권발급신청 안내, 올해 새로 바뀐 여권 사진 규격 안내, 여권 수령 및 수령 후 유의사항, 여권 상식 등을 수록했다.

또 ‘여권 새소식’ 란에는 미성년자 시절에 만든 여권의 영문 성명 변경 허용 안내 등 민원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새로운 소식을 지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고품질 서비스와 여권의 최신 소식을 상시 제공해 고객 만족․고객감동의 여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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