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작 10월까지 진행…초청 작가 부스, 체험 거리 등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창작 집단 쟁이가 주관하는 아트 프리 마켓 소소한 낭만 시장이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매달 원신흥동 작은내 수변 공원에서 열린다.

소소한 낭만 시장에는 인두화, 캐리커쳐, 캘리그래피, 도자기 공방 등 초청 작가 부스와 예술가 공방의 수제품을 판매하는 아트 프리 마켓과 손뜨개, 과자집 만들기, 비즈 공예등 체험 부스로 다양한 공방이 참여한다.

또 신청곡과 참여자 소개로 진행하는 DJ 박스, 재미로 진행되는 경매, 버스킹 공연으로 산책삼아 나들이하는 시민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소소한 낭만 시장 아트 프리 마켓은 이달에 시작해 10월까지 작은내 수변 공원, 가오동 어린이 공원에서 매달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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