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서…게임 사업화 성과 높이기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25일 진흥원이 운영하는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가 ㈜브이알플러스와 대전 지역 게임 기업의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게임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 기업을 위해 진흥원이 전국 유통망을 갖춘 브이알플러스와 함께 시장 진출을 지원해 게임 사업화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진흥원에 따르면 브이알플러스는 2016년 7월 설립한 국내 최초 VR 프랜차이즈로 복합 문화 공간을 모토로 전국 26개의 체험 존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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