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3개 사업에 4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불법광고물 정비 ▲기록물 정비 ▲물놀이안전사고 예방사업 등이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자리상담소 운영 ▲일자리안정자금 기업지원단 등으로 7월부터 10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1인 가구의 경우 10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6월 말까지 참여자 확정하여 개별 통보한다.

동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은 주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며 “모집 대상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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