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월 다문화 가정 대상…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한글 습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올 6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가정으로 찾아가는 독서 지도 프로그램 그림책 읽으며 한글 배우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연령 또는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역할 놀이,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 자녀 뿐만 아니라 엄마 역시 한글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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