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관장 권부남)가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앞마당에서 2018 대전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주제는 “꿈을 job왕-이색직업체험”으로 인형치료사, 응급구조사, 특수분장사 등 청소년들이 관심있어 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22개 동아리가 참여하여 댄스, 힙합, 밴드,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과 약사, 슈릭클스, 매듭공예 등 16개의 부스 운영을 준비하였다.

이 번 대전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어느 해보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애정 깊은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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