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오에 약정 끝내…8월 10일 이후 이자 더해 반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 펀드인 허태정의 더 행복 펀드가 조기 마감됐다.

16일 허 후보 선거 캠프 더 행복 캠에 따르면 이달 15일 온라인(fund.happytj.co.kr)과 캠프 방문 신청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허태정의 더 행복 펀드가 이날 정오 무렵 약정을 마감했다.

은행 영업 시간 기준으로 4시간 만에 완판된 셈이다.

더 행복 캠은 올 8월 10일 이후 선거 비용을 보전 받아 원금에 시중 은행의 일반 신용 대출 평균 금리 연 3.6% 이자를 더해 가입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