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세연서 개최…감축 계획 수립 방향 등 논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6일 대전·세종 연구원 소 회의실에서 온실 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 대책 추진을 위한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국가 기후 변화 적응 센터 임영신 박사, 한국 환경 공단 지자체 온실 가스팀 황재운 과장 등 기후 변화 적응과 온실 가스 감축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시의 2030년 온실 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온실 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감축 계획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또 다가올 여름철을 맞아 집중 호우, 폭염 등 기후 변화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시 차원의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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