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성 청소년 수련관서…발제·패널 토론, 현장 견학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세종 연구원이 이달 18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누리 홀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 에너지 전환 정보 공유와 제로 에너지 하우스 타운 견학을 주제로 제1차 대전·세종 에너지 전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 신 재생 에너지 연구소 윤재호 소장과 시 에너지산업과 이홍석 과장, M·A건축 사무소 김종일 소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또 대전·세종 미래 에너지 분야 우수한 입지 여건 등 잠재력 개발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과제 발굴을 두고 한국 에너지 공단과 유성구청, 시민 단체 등 에너지·환경 전문가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재생 에너지 실제 설치 사례 참고를 위해 유성구 죽동 363번지에 위치한 제로 에너지 하우스 주택 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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