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대전 예당서…공연 후 무용수와 포토 타임 마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 콩쥐팥쥐'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심성이 착하고 부지런한 콩쥐가 마음씨 나쁜 새 엄마와 팥쥐의 온갖 구박 속에서도 착한 마음을 갖고 산다면 결국에는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무용으로 풀어 낸다.

공연 후에는 무용수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을 준비, 어린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을 갖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무용단(042-270-8353~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