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운영 꿈길과 연계 진행…문화 예술 이해 높이고 친숙해질 기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6년 교육부 주최 자유 학기제 우수 사례 공모전 교육부 장관상, 2017년 대전시 교육청 주최 자유 학기제 유공 기관 표창을 받은 대전 예술의 전당 대표 청소년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오픈 시어터 무대 속으로가 10일 높아진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올해 공연을 시작한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문화 시민으로 성장을 돕는 공연 무대 속으로는 꿈꾸는 아이의 길라잡이를 모토로 학생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꿈길 프로그램과 연계 진행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다양한 분야의 주인공과 그 무대를 위해 필요한 세트·조명·음향·기계를 만들어내고 구동하는 스태프의 노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의 공연으로 만들어지는 전체적인 과정이 담긴 공연을 보는 경험은 문화 예술 이해를 높이고, 공연 예술과 친숙해질 기회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며,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체 관람만 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자유 학기제 진로 체험 사이트인 꿈길(www.ggoomgil.go.kr)에서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2-270-8153, 815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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