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4일까지 신청…전시 기간 7월 6일~12월 24일 중 선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원도심 문화 예술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올 하반기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관 장소는 원도심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1층 기획 2전시실이다. 모집 대상은 회화, 공예,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개인이다.

대관료는 무료며, 기간은 월 2회 각 15일 이내로 올 7월 6일부터 12월 24일까지 기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선정 방식은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