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인식 의원은 “지역의 민원과 현안사업의 근본적인 추진과 해결을 통해 지역구민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는데 혼신의 기여를 하고자 한다” 출마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12년간의 의정활동과 부의장·의장직 활동경력에서 쌓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실현에 부응하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1. 지방선거 출마 배경은?

시의회에서 12년간의 의정활동과 부의장·의장직 활동경력에서 쌓인 지식과 경험을 어르신·장애인·청년·여성·다문화가정 등의 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과 일자리 창출, 문화·복지시설 확충,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교육 실현, 그리고 지역의 민원과 현안사업의 근본적인 추진과 해결을 통해 지역구민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는데 혼신의 기여를 하고자 시의원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2.  그동안 의정활동중 기억에 남는 대표 발의한 조례안 등이 있다면?

- 대전광역시 장기요양요원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2017.4.11)
-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셜미디어 운영조례(2017.4.11)
- 대전광역시교육청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설치추진위원회 조례(2017.12.15)
- 대전광역시교육청 미세먼지 관리 조례(2018.1.24.)
- 대전광역시교육청 용역근로자보호 조례(2018.1.24.)

3. 지역(선거구) 현안은 무엇입니까?

- 느리울초 진입로(통학로)개선
- 금동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 평촌일반산업단지 조기착공
- 도안대로 개설사업 추진
-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건립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추진
-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추진
-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 추진

4. 출마 지역(선거구)은 어디 입니까?

 대전광역시의원 선거 서구 제3선거구(가수원동, 관저1동, 관저2동, 기성동)

5. 마지막으로 주민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저를 다시한번 시의원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문재인정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목표인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 실현에 부응하는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시·견제 강화 및 정책의회 구현 등 대의기능이 강화되도록 하겠으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열정과 추진력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께 봉사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지역구의 복지관건립과 도안대로 개통, 금동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장태산 진입로 위험구간 선형개량사업,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유치 등 지역의 민원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치인은 어항속의 물고기와 같다’는 말과 같이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성실하고 겸손하게 지역 주민 속에서 주민과 한마음이 되어 함께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국정과 지방정부 운영이 한 틀 속에서 공존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인 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성명:김인식
생년월일:1957년09월09일
학력.경력: 충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대전광역시의회<제5대.제6대.제7대>3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