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과학경제국장실서…투자 기업 정보 수집, 여건 홍보 역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5일 과학경제국장실에서 컨택 센터 유치 협력관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컨택 센터 유치 업무의 보다 적극적이고 폭넓은 대외 활동을 위해 구성된 협력관은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컨택 센터 신·증설 투자 기업의 정보 수집 제공과 대전의 컨택 센터 여건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41개의 보험 관련 컨택 센터를 포함해 모두 130개 가량의 컨택 센터가 대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종사자 수도 1만 7000명에 이른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