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공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권)는 23일, 6‧13 지방선거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역‧기초의회 일부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대전시의회와 대전 5개구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및 서구4‧서구5‧유성1 등 광역의원 선거구 3곳과 동구다‧서구마‧유성다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 등 총 6곳의 선거구를 추가모집 한다는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자(25세 이상)는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공직선거법 47조에 의해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하게 된다. 또한 청년(만 45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자치구‧시‧군에 등록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의 5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09:00 ~ 17:00) 5일간이며, 신청서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www.libertykoreaparty.kr)에서 교부 받을 수 있으며, 대전시당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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