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조원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19일 연합회의 고은미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원장 30여명이 조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직접 방문하여 “조원휘 예비후보가 유성구청장에 반드시 당선되기를 기대하며,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발표된 지지선언문에 ‘조 예비후보는 대전시의회 부의장 재임시 보육발전 정책토론회를 주최하고, 교재교구비 지원, 안전공제 지원 조례제정 등 지속적으로 보육정책 강화에 힘써왔다’고 평가하며 ‘ 구체적이고 현실 가능한 보육정책을 공약으로 제시한 조 예비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고 강조하였다.

조원휘 예비후보는 “대전의 모든 구청장선거중에서 처음으로 단체의 공식 지지선언에 감사하다”며 “조 예비후보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보육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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