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5월 2일까지…5월 31일~7월 2일 이의 신청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올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 지가 21만 9667필지의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열람·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개별 공시 지가 열람은 인터넷 부동산 정보 통합 포털 시스템(www. onnara.go.kr)에서 확인하거나, 구청을 직접 방문해 열람할 할 수도 있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인근 토지의 가격을 참고해 적정한 의견 가격을 제시할 수 있으며, 제출된 개별 공시 지가는 감정 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평가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다음 달 15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시는 다음 달 31일자로 개별 공시 지가를 결정·공시한 후 같은 달 31일부터 올 7월 2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아 이의 신청 가격 검증과 부동산 평가위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7월 27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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