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서장 이선문)은 3월 30일 오후 석가탄신일 대비 만회집탄옹문집판목과 도산서원 등 지역내 문화재에 대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방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건조한 날이 계속되고 있고 다수 인원이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화재진압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현장방문지도를 하였다.

이선문 서부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에는 문화재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화재위험도가 증가하는 만큼
관계자들은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 을 당부했다. [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