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수련 마을 대강당서…대강당에 실내 인공 암벽 등 설치 준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청소년 수련 마을이 16일 대 강당에서 수련 마을 개원 22주년 기념식과 대 강당 준공식을 열었다.

22년의 역사를 가진 수련 마을은 여성가족부의 전국 수련 시설 종합 평가 결과 2017~2018년 최우수 청소년 수련 시설로, 인공 암벽과 서바이벌 게임, 스카이 점프 등 모험 활동 시설, 국가 기관에서 인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약 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 강당 내부에 최신식 실내 인공 암벽을 설치해 준공했고, 9억원의 예산으로 5개 강의실 추가 증축과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해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수련 활동에 도움이 될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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