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발전 방안 찾겠다 행보…다양한 계층 이야기 들어볼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더불어 민주당 허태정 예비 후보가 최근 중구에서 1박에 이어 이번에는 대덕구에서 1박을 하며 지역 주민을 만난다.

허 예비 후보는 이달 17일 원도심 프로젝트 '1박2일! 허태정 in 대덕- 봄, 대덕구에 부는 행복 바람'을 통해 현장에서 대덕 주민을 직접 만난다.

우선 허 예비 후보는 이날 오전 대청호 길을 걸으며 나들이 나온 시민을 만나고, 이어 오후에는 한남대학교에서 대학생을 만나 '대전에서 청년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학업, 취업, 꿈 등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대청호 인근 대덕구 미호동 두메 마을 농촌 체험 마을에서 가족과 주민, 관광객과 함께 '대덕을 말하다, 대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대덕구의 이야기, 대전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허 예비 후보의 대덕구 1박은 대덕구에 한 발짝 더 들어가 지역민을 만나고, 현장에서 1박을 하며, 지역민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대전 동서 균형 발전 방안을 찾겠다는 행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