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4월 4일 신청…282개 강좌 6516명 모집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올해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강좌에는 힐링, 정신 건강과 관련한 영화 치료사 입문, 독서 심리 상담사 입문, 마음을 여는 힐링 상담사, 올해 초·중·고 코딩 교육 의무화에 따른 코딩 지도사 강좌를 새롭게 마련했다.

또 수강생의 취·창업 도전을 위해 ITQ 정보 기술 자격증과 라떼 아트반, 디자인 전각·수제 도장 만들기, 웨딩 헬퍼 양성 강좌를 준비했다.

또 주말 강좌로는 아빠와 함께 주말 요리, 마사지로 크는 우리 아이 등의 강좌가 열린다.

이 밖에 최근 흐름을 반영한 직장인 스피드 요리, 건강 손·발 마사지, 소마 운동 등 다양한 강좌를 신설해 모두 282개 강좌에 6516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게획이다.

수강 신청은 대전시 OK 예약 서비스(www.daejeon.go.kr/okr/index.do)에서 신청해야 한다.

수강료 납부는 인터넷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신용 카드와 가상 계좌 입금, 실시간 계좌 이체 등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 수강생의 편의를 향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와 여성 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여성 가족원(042-270-7621), 동부 여성 가족원(042-270-7700), 남부 여성 가족원(042-270-7799), 북부 여성 가족원(042-270-7800)으로 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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