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윤기 대전시당 위원장…앞으로 정치 개혁에 힘쓸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정의당 대전시당이 대전시 의회에서 동구·중구에 각각 1개씩의 4인 선거구를 채택하지 않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밝혀다.

13일 대전시 의회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 회의 폐회 후 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은 "구의원이라는 작은 기득권을 내려 놓지 못한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담합에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시민 촛불 혁명의 완성은 선거 제도의 개혁이 있다. 앞으로 정치 개혁에 힘 쓰겠다"고 짧은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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