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신청·접수…인센티브와 시장 표창 수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젊은 감각으로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할 2018 대전시 e-시정 도우미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전권 대학 재학생·휴학생 또는 대전에 주민으로 등록한 대학생이며, 시정에 관심이 많은 SNS 활용 능력 우수자와 온·오프라인 활동 가능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e-시정 도우미 홈페이지(daejeon.go.kr/sup/index.do)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 우편(zepero126@korea.kr)으로 보내야 한다.

선발한 학생은 자원 봉사 시간 인정과 학점 인정, 시정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시 자원 봉사 센터 마일리지 혜택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대전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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