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대표 추천 당선권에 사무처 당직자 시도당 주요 당직자 우선 배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구성·의결하고, 홍문표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는 23일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지방선거 공관위 구성안과 공천 기준안을 의결 했다.

자유한국당 최고위는 이번 지방선거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시 여성과 청년 그리고 정치신인 공천을 50%이상 준수 하도록 의결했다. 비례대표 추천시 당선권에 당을 위해 헌신한 사무처 당직자와 시.도당 주요 당직자를 우선 배려토록 했다.

전국 시도당 공관위 구성은 위원장1인과 간사 1인을 제외한 위원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하도록 하고 여성 및 청년을 포함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비례대표 공천위원회까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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